아야프 앙상블 (AYAF ENSEMBLE) - 13회 청주 하우스 콘서트

제 13회 하우스콘서트는 아야프 앙상블(AYAF ENSEMBLE)로 이루어집니다.

 

 

아야프 앙상블(AYAF ENSEMBLE)

우리나라 예술계의 미래를 선도할 역량 있는 젊은 예술가 및 기획인력을 발굴하여 창작 및 연구 등에 필요한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AYAF(아야프) 프로젝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가 신진예술가의 후견인으로서 향후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AYAF ENSEMBLE은 이중 음악분야와 전통예술 분야의 선정자들이 자체적으로 결성하여 이루어진 전문연주단체로서 2013년 공식 창단했다. 서양음악과 국악 두 분야의 작곡가와 연주자, 성악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작곡부터 고전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파토리를 통해 창단 연주회, AYAF Ensemble 실내악의 밤 및 정기연주회, AYAF Ensemble Collaboration op.3, AYAF Festival, 2013 서울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 진주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 복권기금으로 진행되는 '2013 신나는 예술여행' 등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문학, 시각예술, 연극, 무용 등 타분야의 신진예술가들과의 협업작업을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공연 콘텐츠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 AYAF : ARKO Young Art Frontier의 약자로, 차세대 예술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도입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진예술가 지원사업 브랜드임.

 

＃ 작곡가 신만식

  작곡가 신만식은 청주대학교와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악대학교 졸업 했으며 이상근국제음악제 작곡 콩쿠르, 한민족음악축전 작곡 콩쿠르, 창작관현악축제 공모전에 당선 되었고, 2009년 서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젊은 예술가’(NaRT) 서양음악부분에 Finalist로 선정 되었으며, 201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차세대예술인집중육성사업”(Arko Young Artist Frontier(AYAF)에 선정되어 2012년까지 한국문화에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았다.

  그의 작품은 성남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청주시립합창단, 충북도립오케스라, AYAF ENSEMBLE, LAS ENSEMBLE, AYAF FESTIVAL등에서 위촉 발표 되었으며,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올림푸스의 후원아래 많은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 바이올린 서진희

 바이얼리니스트 서진희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음대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신시내티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밟고 미시간음대에서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이화경향콩쿠르와 조선일보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고 Starling Competition, Tuesday Musical Competiton, 그리고 Yellow Spring Chamber Competition에서 우승하고 Fishoff Chamber Competition의 Finalist로 선정되는등 바이얼린 솔로 연주자로 또한 챔버 앙상블 연주로 그 연주력을 인정받았으며 Ann Arbor Symphony Orchestra의 정단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활동영역을 다졌다..

2009/2010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차세대연주인력후원 프로그램인 Arko Young Artist Frontier(AYAF) 바이올린분야 1기로 선정되며 후원받았으며 금호아트홀과 예술의 전당 리싸이틀홀, 경기도문화의전당등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바로크 원전악기 전문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서울의 단원, AYAF Ensemble의 멤버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하고 있다.

 

＃ 첼로 김시내

  첼리스트 김시내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트로싱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성적으로 마쳤다. 난파 음악콩쿨, 음악춘추 콩쿨 등에서 1위를 수상하여 일찍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과천시 청소년 교향악단 등과의 협연, 2008년 귀국독주회 이후 수십 회가 넘는 국내 연주회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맘껏 발휘하였고, KBS 1FM, 경인방송을 통해 그녀의 연주가 널리 알려지기도 하였다. 앙상블 ‘오감(娛感)’, ‘Soloist's We’, 앙상블 ‘예무스’의 단원으로서 실내악에 대해서도 깊은 이해를 보여준 한편, 현대음악에도 꾸준히 관심을 보여 다수의 작곡발표회 및 한국 현대음악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녀는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의해 ‘아르코 영 아트 프론티어’로 선정되었고, 그 후 국악과 클래식을 접목시킨 ‘첼리스트 김시내의 아우름’ 시리즈(해금, 대금, 가야금), 첼로 본연의 매력과 현대적 가능성을 깊이 탐구한 ‘김시내의 Cello Spectrum(바로크악기, 전자음악, 영상과 협업)’ 시리즈를 통해 청중과 비평가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 피아노 김정은

  피아니스트 김정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독일 칼스루에 음악대학교 전문 연주자과정 (석사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고, 독일 로버트 슈만 뒤셀도르프 음악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 (연주박사)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국립 칼스루에 음악대학교 최고연주자과정(연주박사)을 마찬가지로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여 피아노 독주부분과 피아노 실내악부분 콘체르트 엑자멘 총 2개의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획득했다.

  Korea & Deutschland Brahms 피아노콩쿠르 1위, Young Musicians International competition "Citta di Barletta" 1위, EuropaeischerKammermusikwettbewerb 특별상, Kester-Haeusler-StiftungEmanuelMoorWettbewerb 2위, Bradshaw&Buo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Vietri sul Mare Amalfi Coast” 3위에 입상하였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가 집중육성부문 2기로 선정되어 AYAF앙상블 맴버로 활동 중이다.

 

 

PROGRAM   “Polonaise brilliante" for Cello and Piano in C Major op.3 Fryderyk Franciszek Chopin Cello:김시내 Piano:김정은   Piano Sonata No.23 F minor op.57“appassionata”중 1악장 Ludwig van Beethoven Piano: 김정은   “Capriccio” for Violin Solo(2014) SHIN, Man-Sik(신만식) Violin: 서진희   Piano Trio No.2 in E-minor op.67 Dmitri Dmitryevich Shostakovich Violin:서진희, Cello:김시내, Piano:김정은

 

 

일시: 2014년 11월 2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충북예총회관 따비홀(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374-4)

회비: 1만원(어린이 및 청소년: 5천원)

공연 문의: 010-3407-0454 haanpark@hanmail.net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ckhouse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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